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후기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에메랄드빛 바다와 돌담 너머로 불어오는 바람, 이곳은 낯선 듯 익숙한 위로를 선물하는 섬입니다. 발길이 닿는 순간, 더 깊이 당신을 품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봅니다. 

 

1. 제주 아쿠아플라넷

2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방문하였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500여 종의 해양 생물을 만나볼 수 있는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표 마감은 오후 5시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43,700원이지만, 네이버 예매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내부는 여러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웃고있는 가오리, 특히 대형 수조에서는 다이버의 피딩 타임이 진행되어 더욱 생동감 있는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푸드코트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오션 아레나 공연 시간에 맞춰 이용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었습니다. 특별한 쇼 바로 아레나쇼가 있어 재미넘치는 여행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즌별로 이색적인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당시에는 미니언들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2. 월정리 해수욕장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월정리 해수욕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겨울의 월정리 해변은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입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더욱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해변을 따라 늘어선 카페와 음식점들은 대부분 운영 중이었으며,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바다를 감상하기에 좋았습니다.

 

 

해변을 거닐다 보니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겨울 바다의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스치지만, 그만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퍼들은 두꺼운 웻슈트를 입고 파도를 즐기고 있었으며, 그들의 열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해변 근처에는 자전거 대여점도 있어 해안 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는 이들도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월정리 해수욕장은 겨울철에도 그 나름의 매력을 지닌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3. 박수기정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박수기정을 방문한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입니다. '박수'는 샘물을, '기정'은 절벽을 의미하여,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뜻을 지닌 곳입니다. 

 

약 100m 높이의 수직 절벽이 바다와 맞닿아 있어 장관을 이루며, 특히 일몰 시에는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와 바다에 비친 노을이 절벽과 어우러져 신비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대평포구 근처에 주차를 하고 해안가를 따라 걷다 보니, 박수기정의 웅장한 절벽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해안 절벽을 가까이서 감상하고 싶다면 대평포구 근처 주차장을, 멀리서 전체적인 풍경을 보고 싶다면 난드르올레좀녀해상공연장 근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 바다의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스치지만, 그만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박수기정은 제주도의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여행지였습니다.

 

4. 버디프렌즈 플래닛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버디프렌즈 플래닛'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1981년 중문관광단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세워진 변전소를 개조하여 생태문화전시관으로 재탄생한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입니다. 

 

전시관은 '버디프렌즈 캐릭터 전시관'과 '생물다양성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의 숲과 지구의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시관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귀여운 새 캐릭터인 '버디프렌즈'가 반겨주었고,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전시관 내부는 제주의 자연과 생태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시간을 선사하였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니 방문 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버디프렌즈 플래닛'은 제주의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였습니다.

 

 

곳곳에 이쁜 포토존이 있어 인생사진 한 장쯤 쉽게 건질 수 있습니다. 

 

5. 연돈

제주도에서 오픈하자마자 갔던 곳 지금은 10번이상 먹었던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입니다. 이제는 제주도 여행코스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연돈 입니다. 

 

더욱 넓어졌지만 그만큼 아직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곤하는 곳 그래서 새벽일찍 아직도 줄을서야만 먹을 수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아마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 또는 여행코스 입니다. 

 

 

돈까스도 맛있지만 특히 카레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꼭 한 번 먹어보길 바랍니다. 

 

6. 산방산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산방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산방산은 해발 395m의 용암 돔으로, 약 80만 년 전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독특한 지형입니다.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입니다.

 

산기슭에는 산방사라는 사찰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옆 계단을 따라 오르면 동굴 안에 위치한 산방석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동굴 내부에는 불상이 모셔져 있어 많은 이들이 참배를 위해 찾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뒤돌아보면 탁 트인 바다 전망이 펼쳐져 감탄을 자아냅니다.

 

 

산방산 주변에는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2월부터 3월까지 노란 유채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합니다.

 

 

특히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을 함께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산방산 인근에는 산방산 탄산온천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산방산은 자연 경관과 문화 유산이 어우러진 제주도의 대표적인 명소로,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곳이었습니다.

 

7. 휴애리 동백축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열리는 동백축제를 방문하였습니다. 축제는 2024년 11월 14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입장 마감은 오후 4시 30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원에 들어서자 약 1,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던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입니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인 돌담 쌓기와 한복 체험도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았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수험생 본인은 수험표 지참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공원 내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휴애리 동백축제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였습니다. 

 

8. 송악산둘레길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송악산 둘레길을 방문하였습니다. 송악산은 해발 104m의 오름으로, 정상까지의 둘레길은 약 1.7km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둘레길은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았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쪽에는 푸른 바다가, 다른 한쪽에는 초록빛 자연이 펼쳐져 절로 힐링되는 기분이 든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입니다. 

 

 

 첫 번째 전망대에서는 산방산과 형제섬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둘레길 중간중간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며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체 둘레길을 천천히 걸으며 사진을 찍고 풍경을 감상하는 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송악산 둘레길은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였습니다.

 

9. 모슬포항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모슬포항을 방문하였습니다. 모슬포항은 제주 남서부의 대표적인 항구로, '모래가 많은 포구'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마라도와 가파도로 향하는 여객선이 출발하는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으로 유명합니다.

 

 

항구 주변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하여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방어회로 유명한 '미영이네'와 '돈방석수산'은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슬포항은 제주올레 10코스의 종점이자 11코스의 시작점으로, 올레길을 걷는 이들에게도 인기 있는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입니다.

 

 

또한, 항구 근처에는 '알뜨르비행장'과 같은 역사적인 장소도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물합니다. 전반적으로 모슬포항은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역사적인 의미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였습니다. 

 

10. 마라도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를 방문하였습니다. 마라도는 제주도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사전에 인터넷으로 여객선 승선권을 예매하고, 당일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여 탑승권을 발권받았습니다.

 

 

늦가을에는 억새가 아름다운 곳 으로 마라도는 맑은 날씨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마라도는 둘레가 약 4.2km로, 천천히 걸으며 한 바퀴 도는 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도착하니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마라도 등대와 국토 최남단 비석 등 다양한 명소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섬 곳곳에 위치한 짜장면 집들은 '무한도전' 촬영 이후로 더욱 유명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2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되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섬을 둘러보는 동안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마라도는 제주 여행 중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서울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