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둘레길 소요시간
- 여행한스푼
- 2025. 1. 6.
송악산 둘레길 소요시간
제주도의 남서쪽,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송악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아침부터 쾌청한 날씨가 반겨주었고, 송악산은 푸른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있는 곳이었습니다.
송악산 둘레길 소요시간
길을 따라 걷기 시작하자, 멀리 산방산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유독 푸른 제주 바다와 어우러진 산방산은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바다 건너 보이는 한라산 능선까지 선명하게 드러나면서, 제주도의 장대한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조금 더 걸으니 시야가 탁 트인 해안선을 따라 걷는 길이 나왔습니다. 바람은 제법 강하게 불었지만, 그 바람마저 여행의 일부처럼 느껴졌습니다. 절벽 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깊고 푸른색을 띠며, 잔잔하게 찰랑이는 물결이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었죠. 이런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둘레길은 상쾌한 공기와 함께 모든 스트레스를 씻어내는 듯했습니다.
송악산 둘레길 소요시간
길을 따라가다 보니 절벽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아래로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이어집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이 장엄한 풍경에 감탄하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길게 이어진 나무 데크길이 절벽을 따라 이어져 있었고,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장소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가히 절경이라 부를 만했습니다.
송악산 둘레길 소요시간
제주 바람을 맞으며 걸었던 이 길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바다와 산방산, 그리고 한라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마음속에 담았습니다.
송악산 둘레길의 마지막 구간은 절벽 위를 따라 이어지는 길이었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걸어온 길이 고스란히 보이고, 그 길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송악산 둘레길은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과 제주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모두 담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길을 걷는 내내 자연이 전하는 위로와 평온함을 느낄 수 있었고,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 속에서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송악산 둘레길 소요시간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니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조랑말을 발견했습니다.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이 조랑말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한가로운 제주도의 모습을 상징하는 듯했습니다. 조랑말은 느긋하게 풀을 뜯으며 바람을 맞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조금 더 걷다 보니 철조망이 둘러쳐진 언덕 위의 초소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옛 군사시설인 이곳은 제주 해안 방어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는데, 지금은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장소로 남아 있습니다. 이 초소를 지나면 길은 계속 이어지고, 끝없는 바다를 따라가는 여정이 계속됩니다. 철조망 너머로 펼쳐진 바다의 풍경은 또 다른 제주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송악산 둘레길은 바다와 가까이 이어져 있어 걷는 내내 바다를 곁에 두고 걸을 수 있습니다. 해안선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저 멀리 유람선이 천천히 흘러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바다 위로 길게 남겨진 유람선의 자국이 여행의 흔적처럼 느껴졌습니다. 바다 위를 유영하는 유람선을 바라보며 잠시 멈춰 서서 바람을 느껴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곳곳이 정말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송악산 둘레길 소요시간 총 걸어보니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다시 이 길을 찾게 된다면, 또 다른 계절의 모습으로 나를 반겨줄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송악산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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